평소 우리 단체를 열렬히 응원해 주시고 참여해 주시는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실습생 교육을 신청해 주시고 방문해 주셨습니다. 눈에 띄지 않는 간판으로 인해 주변에서 방황(?)하다가 겨우 사무실에 출입해 주셨습니다. 화려하고 알찬 사업과 활동으로 가득찬 홈페이지와는 달리 쉽게 찾을 수 없는 사무실과 빈약한 집기들... 그러나 교육 이후의 반응은 언제나 감동~

역시 외형적 화려함보다 내실의 중요성을 알아보시는 회원님들과 예비사회복지사분들 덕분에 저희들 또한 힘을 받아 더욱 열심히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교육생은 다양한 사회경험을 바탕으로 사회복지에 관심을 갖고 지원하게 된 이야기를 들으며 서로 공감하고 도전을 주었습니다.

더욱 알찬 내용과 현실 분석으로 만족할만한 교육을 진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