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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사회복지대학생아카데미 5기 활동 4 (서울복지재단)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복지연대
조회
3,424회
작성일
21-05-22 21:22

본문

 

 

 

● 2015년도 사회복지대학생아카데미 5기 활동 4 (서울복지재단)

 

일시 : 2015년 1월 22일 목요일 14:00

장소 : 서울복지재단 본관 대강당


● 활동내용 및 보고서내용 (보고서작성: 남서울대 견여은)


서울시사회복지재단 보고서 (견여은).hwp


1. 서울시사회복지재단 소개


1) 서울시사회복지재단이란?
지난 2003년 서울시 출연기관(서울시가 출연금 예산으로 운영비와 사업비를 지원하는 기관)으로 서울시 복지향상을 위한 연구성과를 축적했으며, 복지관 심사평가에서 투명한 기준을 제시하였다. 또한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와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를 운영하고 나눔이웃 위기긴급지원사업 등을 통해 찾아가는 복지를 앞장서 실천하고 있고,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와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를 운영하고 나눔이웃 위기긴급지원사업 등을 통해 찾아가는 복지를 앞장서 실천하고 있다.


2) 사업소개
(1) 복지정책 및 모델연구•개발
(2) 사회복지시설 역량강화
(3) 지역사회 복지네트워크 지원
(4) 맞춤형 복지 지원체계 구축


2. 방문내
  서울시사회복지재단 임성규 대표이사님과 정책연구팀 김지영 선임연구위원님, 강일신감사실장님을 만나 뵈어 이야기를 나누었다.


1) 대표이사 임성규님
  서울시사회복지재단 임성규 대표이사님이 사회복지 패러다임의 변화와 복지파트너로서의 지역주민, 사회복지공무원의 처우문제, 기관에서 원하는 인재상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1) 사회복지 패러다임의 변화
   2010년 무상급식과 2013년 박원순 시장의 취임을 하며 시혜성복지에서 보편적복지로 복지의 패러다임이 변화하였고, 지차체의 자율성과 책임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시민사회의 성숙과 함께 복지전달체계에서 민간부분 참여가 확대되며 민관 거버넌스가 강조되고 있음
(2) 복지파트너로서의 지역주민
  공공의 책임인 복지를 살리기 위해 ‘동마을복지센터’(이전 동주민센터)를 추구하고 민간과 공공의 화합으로 민관거버넌스를 구축해야함
(3) 사회복지공무원의 처우문제
  복지의 관점이 시혜에서 당연한 권리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업무과중과 그로 인한 사회복지 공무원 자살률 증가
(4) 원하는 인재상
  복지를 만화나 동영상 등으로 풀어낼 수 있는 자기 브랜드를 만들고 재단이 가고자하는 방향을 알고 그것을 구체화하여 자신의 것으로 풀어낼 수 있는 사람


2) 정책연구팀 김지영 선임연구위원
(1) 원하는 인재상
  민간에서 필요한 영역과 공공에서 필요한 영역을 아우르고 아는 사람이며 시민기자단 등의 내놓을 수 있는 업적을 만들고, 전체적인 영역에서의 업무를 잘하는 것이 아니라 맡은 일 하나를 잘해낼 수 있는 사람 


3) 감사실 강일신실장님
(1) 사회복지사의 처우는 예전에 비해 좋아졌나요?
  A : 복지의 질을 높이기 위해 복지사의 처우를 좋게 해야 하고, 서울시의 목표는 공무원의 95%의 처우를 해주는 것  
(2) 서울시복지재단이 설립한 이후 민간에 어느 정도 기여하고 있나요?
  A : 중앙정부(보건복지부) 차원에서의 평가를 진행하고 있는데 서울시에서도 서울시 시각에서의 평가를 따로 진행하고 있으며, 복지 환경이나 사회복지사 역량 등 미흡한 것을 찾아내서 경영컨설팅이나 역량교육, 환경개선, 인력증대 등의 방식으로 문제를 개선하도록 민간기관을 도움
(3) 서울시만의 평가에서 평가지표는 무엇인가요?
  A : 입소정원의 적정성과 종사자의 전문성, 시설의 환경, 시설거주자에 대한 서비스의 만
      족도, 기타 시설의 운영개선에 필요한 사항이며 중앙정부의 평가항목보다 평가항목을
      축소하여 진행 중
(4) 사회복지사로서 공공기관 근무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A : 현장에서 있을 때는 업무만족도가 가장 높았으며 하고 싶은 것을 주체적으로 기획, 실행이 가능하고 보람을 느낄 수 있다. 공무원으로서의 장단점은 처우나 공무원 연금 등 환경적으로 좋은 조건에서 근무

3. 소감
  서울시사회복지재단에 방문하여 재단에서 하는 전반적인 업무에 대해 설명을 듣는 등 굉장히 뜻 깊은 시간이었다. 뿐만 아니라 평소에 궁금했던 내용을 질문하고 그에 대한 대답을 듣는 등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다.
  서울시복지재단이 서울시민으로서 체감하고 있던 여러 서비스를 주관하는 기관이었다는 것이 신기하였고, 서울시에서 보편적 복지를 목표로 하고 지역사회를 한단위로 하여 사업을 시행하려고 노력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평소에 마을공동체 지향 복지관 변화 지원사업에 대해 궁금하였는데, 그 사업을 직접 진행하고 있고 지역복지 패러다임을 창출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서울시사회복지재단을 통해 궁금했던 내용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게 되어서 굉장히 좋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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