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 29일 양일에 걸쳐 서울시 예산분석학교를 서사협과 공동주최하였습니다.

효과적인 예산분석 방법 습득은 오프라인에서 각자 관심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정보와 자료 찾는 방법, 분석하는 방법 등을 직접 실습해봐야 합니다. 강사가 보여주는 것을 서툴더라도 직접 해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비록 이번 서울시 예산분석학교는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양방향 실습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한계에도 불구하고 40여분이 신청해 주셨고, 25명이 완주해 주셨습니다. 완주하신 분 중에 복지연대 회원이 9명이나 되었습니다.

이번 서울시 예산분석학교는 서울시 결산과 예산안 분석을 위한 주춧돌을 놓는 작업이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회원 여러분의 관심 분야에 적극적으로 적용해보면, 재미도 있고 의미 있는 결과도 도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