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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차 복지국가 촛불 문화제 '복지국가와 연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복지연대
조회
4,028회
작성일
21-05-21 16:12

본문

 

 

 

10월 29일 촛불집회 1주년을 앞두고 복지국가 촛불 문화제(이하 금요촛불)가 10월 27일 SFC 앞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금요촛불은 '복지국가와 연대'라는 주제로 제단체들이 모여 집회를 가졌습니다. 왜 복지국가여야 하는지 그리고 연대는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참여한 단체의 숫자만큼이나 다양한 측면에서 의견과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금요촛불.jpg

 

특히 '연대'에 방점을 찍고 말씀을 많이 해주었는데,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에서는 1인 가구가 늘어나는 시대, 즉 1인 가구가 인구의 27%에 해당하는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데 그에 걸맞는 복지제도 특히 주거복지를 보장하기 위해 '1인 가구 연합회'가 있어야 한다고, 세밧사는 금요촛불이 연대의 플렛폼 역할을 해야 한다는 등 여러 단체가 발언해 주셨습니다.

 

54금요촛불.jpg

 

저 또한 오늘날과 같이 효용가치를 지향하는 사회 속에서 그리고 노동하는 인간의 가치를 극단적으로 상품화하며 그 생산성을 거의 유일한 평가 대상으로 삼고 있는 지금의 자본주의 질서 속에서, 거대 자본과 권력으로부터 우리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도덕적이고 현실적 방법이 연대라고 말씀드렸고, 이러한 연대를 통해 사회구성원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사회적 위험을 공동 관리할 수 있고 사회구성원들 간의 연대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할 수 있다고 발언하였습니다.

 

촛불.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