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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에 관한 오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복지연대
조회
3,996회
작성일
21-05-21 16:13

본문

 

 

 

살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오해를 겪어 본 경험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사회복지도 마찬가지로 사회복지사 스스로 또는 일반 국민들로부터 갖은 편견과 오해를 주고 받을 때가 많습니다.

넓게는 보편적 복지가 시행되면 될수록 양극화가 줄어들고 고통받고 소외받는 사람들이 복지혜택을 더 잘 받을 거라 생각하는데 오히려 복지예산이 확충되었으나 빈곤층의 복지는 이전보다 더욱 열악해지는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좁게는 사회복지사 자신이 보편적 복지국가 건설에 일조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잔여적 복지의 실행인으로 활동하고 있을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주장들에 대해 다시 한번 직면하고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오해인지 아니면 기만인지 스스로를 돌아볼 시점입니다. 이에 대해 스스로 답을 내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려고 합니다. 그때까지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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