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입  동기  

처음 서울복지시민연대를 알게된 것은 지금 근무하고 있는 조직의 사무총장님이 활동을 하고 계셔서 알게 되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서울복지시민연대가 하는 일들을 알게 되었고 복지국가 특강을 듣고 회원으로 참여하며 복지 영역의 활동과 인맥을 넓히면 좋을 것 같아 가입하게 되었다. 회원가입을 한지는 오래되었으나 사실 그동안 활동을 잘 하지 않아서 나를 소개하는 것이 어색하기만 하다.  가입 동기도 어쩌면 기억의 조각을 모아 새로이 만들어 낸 것일수도 있지만 그간의 기억중 서울복지시민연대에 참여한 유일한 활동이기에 가입의 이유가 아닐까 생각된다.

2. 하고 있는 일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일을 하고 있다. 현재는 정책, 교육, 지원사업, 회계, 조직관리, 회원관리(사회복지관), 법인관리 등을 협회 전분야를 관리, 지원하고 있다.    

3. 서울시에 바라는 점

서울형 복지가 무엇인지 시간이 지날수록 잘 모르겠다. 서울이 전국 지자체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한 만큼 본보기가 되는 서울형 복지 정책이 더 발전되고 활성화 되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