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총회의 막을 올렸습니다. 얼마나 많은 회원님들이 오실지 기대 반, 걱정 반으로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위임장을 두둑히 받아 놓은 상황이라 맘 편히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창립 10주년을 했던 장소라 현수막과 마이크, 프로젝트 등을 어떻게 사용할지 모두 알고 있어서 한결 편안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영순 회원님의 특급 도움으로 부족함과 어려움 없이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회원님들의 명부와 회의자료 그리고 다과와 음료를 차려 놓고 회원님들이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20여분이 흐른 뒤 몇 분을 제외하고 당일 참석 회원님들이 대부분 자리해 주셨습니다.

이에 대표님께서 개회를 선언하고 인사말을 전하셨습니다.

국장님께서도 자리를 정돈해 주시는 안내 말씀과 함께 내빈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달하셨습니다.

갑작스런 서기 역할 부탁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맡아 주신 김진용 회원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총회 준비위원장으로 수고해 주신 박정순 회원님께서 총회를 준비하며 느낀 소감과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셨고, 아울러 총회에서 많은 논의와 의견이 나오기를 원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지난 1년 동안 감사 역할을 톡톡히 해주신 조지형 회원님이 2017년 서울복지시민연대 사업과 조직에 대해 종합검토를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2018년에도 감사로 활동해 주시기로 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서울복지시민연대가 10년 이상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시고 응원해 주신 바로 회원님들 덕분입니다. 회원님들의 활찬 응원과 적극적 지지에 힘입어 2018년 더욱 성장하고 도약하는 서울복지시민연대가 되도록 열정을 다하겠습니다.

회원님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