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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4주기 추모, 연대와 희망으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복지연대
조회
3,807회
작성일
21-05-24 21:41

본문

 

 

 

스텝진small.jpg

 

올해도 잊지 않고 세 단체, 서울복지시민연대,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시민위원회, 세상을바꾸는사회복지사가 모여 '세월호 4주기 추모, 연대와 희망으로'라는 이름으로 추모행사를 열었습니다.

 

참석자1small.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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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세월호 참사 4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극장 로비에 의미 있는 사진과 문구의 대형 현수막을 걸어 놓아 잠시 생각에 잠길 수 있었습니다.

 

앞면 현수막small.jpg

 

그리고 세월호 참사와 같은 재난을 방지하고 국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국가, 인간의 존엄이 보장되는 사회를 구축하는 제도적 시스템을 마련하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416기억위원으로 신청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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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맡은 김전호 위원장님의 매끄럽고 깔끔한 진행으로 행사가 자연스러우면서도 풍성하게 막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김전호small.jpg

 

참석자3small.jpg

 

이명묵 세상을바꾸는사회복지사 대표님께서 세월호 4주기 추모행사를 열어 주셨습니다.

 

이명묵small.jpg

 

뒤이어 서울복지시민연대 신용규 대표님과 사회적 참사 특조위 민간전문위원 서희정 선생님께서 세월호 진상조사와 416재단, 안전생명공원 등에 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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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전호 위원장님의 성명서 발표와 함께 세월호 참사 잊지 않고 기억할뿐 아니라 행동하겠다는 다짐으로 단체사진을 찍고 마무리하였습니다. 잊지 않고 참석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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