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셋째 주(0213~0219까지) 주간 복지 동향 Weekly Welfare 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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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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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2-02-2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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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19, 소득상하위10% 소득격차 벌렸다(2/15, 화)
- 문재인 정부 집권 전인 2016년 기준 통합소득 상위 10%의 1인당 연평균 소득은 1억2244만원으로, 4년간 총 1429만 원(11.7%)이 증가
- 연도별로는 2017년 1억2791만원, 2018년 1억355만원, 2019년 1억3226만원으로 각각 집계되며 매년 꾸준히 증가
- 반면 같은 기간 통합소득 하위 10%의 1인당 연평균 소득은 17만원(9.6%) 증가한 것으로 파악. 2020년 기준 통합소득 하위 10% 소득자 1인당 연간 소득은 평균 196만원
- 그러다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된 2020년에는 전년대비 5% 가량(11만원) 소득이 감소
2.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돌봄 만족도’ 종합 89.4점···“방문목욕 94.1점으로 최고”(2/16, 수)
-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해 서비스원 소속기관 21곳(종합재가센터 12곳, 데이케어센터 2곳, 어린이집 7곳)의 돌봄서비스 이용자와 보호자 총 93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종합만족도가 89.4점을 기록
- 종합만족도 항목별 점수는 서비스 제공 환경 쾌적성 94.0점, 공공성 93.7점, 편익성 92.4점, 안전성 92.3점 등의 순으로 높았음
- 서비스 유형별로 보면 방문목욕이 94.1점으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고, 주·야간보호 92.8점, 방문간호 92.7점, 발달장애 청소년 방과 후 사업 92.3점 등이었음
- 반면 공공서비스의 차별점, 제공인력 간 서비스 품질 차이, 장애인 활동 지원은 개선돼야 할 부분으로 조사
3. 서울·경기·인천 경계 ‘보육 사각’ 없앤다(2/16, 수)
- 서울시는 저출생과 코로나19 등 변화하는 보육환경에 공동 대응하는 ‘수도권 보육실무협의체’가 지난 15일 출범
- 서울시는 이번 협의체를 통해 차액 보육료 사례와 같이 지역 간 경계에 따라 발생하는 사각지대를 해소
- 보육실무협의체에서 서울시는 보육교사 휴가권 보장을 위해 시행하는 ‘서울형 전임교사’ 사업과 오세훈 시장의 보육 대표 공약인 ‘서울형 공유어린이집’, ‘교사 대 아동 비율 사업’의 추진계획을 공유
- 경기도와 인천시에서도 소규모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운영난 해소를 위한 ‘어린이집 운영지원’ 확대와 ‘보육교직원 고충처리 전담기구’ 설치 등 정책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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