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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넷째 주(0925~1001까지) 주간 복지 동향 Weekly Welfare Trend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복지연대
조회
519회
작성일
22-10-03 19:50

본문

 

 

 

1. 초단기 초고령사회 진입 앞둔 한국…노인 절반은 “더 일하고 싶다”(9/29, 목) 

  •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65세 이상 고령인구 수는 901만8000명으로, 집계 이후 처음으로 900만명을 넘김. 전체 인구 대비로는 17.5%인데 통계청은 3년 뒤인 2025년 이 연령대 인구 비중이 20.6%까지 높아져 한국이 초고령사회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
  • 가구주가 65세 이상인 고령자 가구는 519만5000 가구로 전체 가구의 24.1%로 집계. 이 중 36%(187만5000가구) 가량은 1인 가구로 조사. 통계청은 오는 2039년에는 고령자 가구가 1000만 가구를 넘어서 2050년에는 전체 가구의 절반(49.8%)이 고령자 가구가 될 것으로 예측
  • 통계청에 따르면 65~79세 고령층의 절반 이상(54.7%)은 취업 의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 이 연령대의 취업 의사는 10년 새 12.1%포인트 증가. 취업의사를 가진 고령층 가운데 절반 이상(53.3%)은 취업을 원하는 이유로 ‘생활비 보탬’을 꼽음


2. 장애인권단체 "정신장애인 죽음으로 내모는 보호입원 폐지하라"(9/29, 목)

  • 한국정신장애인연합회 등 장애인권 시민단체들은 오늘 오후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보호입원 이송 중 숨진 30대 남성의 사고 경위에 대한 진상규명과 보호입원 제도의 폐지 등을 요구
  • 최근 30대 남성의 사망 사고 역시 사설 구급대원들이 남성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일어났다며, 조속한 경찰 수사와 함께 구급대원들에 대한 처벌 역시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
  • 지난 14일 낮 2시쯤 경기 용인시 기흥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30대 남성이 사설 구급대원 두 명에 의해 정신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숨짐


3. '잘못된 관행'‥오세훈이 지목한 박원순표 '마을 사업' 10년만에 종료(9/30, 금)

  • 서울시는 오늘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를 위탁운영하고 있는 조계사에 계약 종료 사실을 통보할 예정
  • 오세훈 시장은 지난해 보궐선거로 당선된 뒤 잘못된 민간단체 보조·위탁사업의 대표적인 사례로 마을공동체 사업을 지목
  • 이후 지난 7월, 서울시는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가 다른 위탁업체에 4억 6천만 원의 특혜를 제공하고 예산을 무분별하게 사용했다는 감사 결과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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