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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셋째 주(1218~1224까지) 주간 복지 동향 Weekly Welfare Trend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복지연대
조회
343회
작성일
22-12-25 19:27

본문

 

 

 

1. 코로나19로 사회서비스 이용량 감소···“국가 긴급 예산 확충 필요”(12/20, 화) 

  •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된 2020년 1월 이후 사회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힌 응답자들은 가장 대표적인 어려움으로 이용량 감소를 꼽음
  • 서비스 분야별로는 문화 및 여가 분야에서 85.3%, 아동 돌봄 75.0%, 아동 교육지원 73% 등으로 이용량 감소 경험 비율이 높게 나타남
  • 이 가운데 아동 돌봄(35.6%)과 아동 교육지원(51.6%) 등은 비대면 서비스로 전환됐고, 노인 돌봄(44.9%), 재활(54.9%) 등은 대체 서비스를 지원받은 비율이 높았음
  • 다만 정신건강(61.8%), 문화 및 여가(57.2%), 장애인 돌봄(53.5%), 신체 건강(52.7%) 관련 서비스는 절반 이상의 가구가 어려움을 해소하지 못했다고 응답
  • 코로나19 때문에 어려움을 겪은 문제로는 자녀의 사회성 저하(16.3%), 구직활동 곤란(5.6%) 등이 꼽혔음
  •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국가가 해야 할 최우선 역할로는 긴급서비스 관련 예산을 확충해야 한다는 의견이 28.7%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국·공립시설 및 긴급서비스 확대(18.5%), 비대면 전환 지원(14.1%) 등이 뒤를 이었음
  • 18개 분야 사회서비스 중 봉사룔 서비프 필요 가구 대비 실제 이용률이 높은 분야는 보육(69.9%), 출산지원(58.9%), 방과 후 돌봄(55.3%), 아동 교육지원(55.0%) 순으로 나타났고, 주거지원(17.5%)과 정신건강(15%) 서비스 이용률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었음 
  • 사회서비스가 하나라도 필요했다고 응답한 가구 비율은 58.4%, 실제로 이용한 가구 비율은 33.1%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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