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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셋째 주(0416~0423까지) 주간 복지 동향 Weekly Welfare Trend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복지연대
조회
208회
작성일
23-04-25 18:01

본문

 

 

 

1. 국내 장애인 절반 이상은 노인···청각·발달장애 증가세(4/19, 수) 

 

  • 국내 등록장애인의 절반 이상은 65세 이상 노인으로 나타남. 장애유형 중 지체장애는 비중이 감소했고 청각·발달·신장장애는 늘어남
  • 보건복지부는 제43회 장애인의날(4월20일)을 앞두고 ‘2022년도 등록장애인 현황 통계’를 19일 발표. 국내 등록장애인은 지난해 말 기준 265만2860명으로 전체 인구의 5.2%에 해당
  • 15개 장애유형 중 지체장애가 44.3%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청각장애(16.0%), 시각장애(9.5%), 뇌병변장애(9.3%), 지적장애(8.5%)가 뒤를 이음. 희소한 장애유형은 뇌전증장애(0.3%), 심장장애(0.2%), 안면장애(0.1%) 등이었음

 


2. 서울 사는 ‘가족돌봄청년’ 5명 중 1명은 미성년자…월소득 100만원 미만이 절반(4/19, 수)

 

  • 서울시는 14~34세 청년·청소년 2988명을 설문·표적집단면접(FGI)으로 조사해 약 900명의 가족돌봄청년(영케어러)을 발굴했다고 19일 밝힘
  • 이들 가운데 중·고등학생(16%)과 학교밖청소년(3%)이 약 20%를 차지. 대학생(12%)까지 합치면 30%에 달함
  •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울 시내 종합병원과 동주민센터, 학교, 청년활동지원센터 등 대상자가 있을 만한 곳에 조사원이 나가 설문하거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복지·청년 관련 홈페이지 등에서 다각도로 진행
  • 참여자 가운데 자신이 돌보는 대상이 있거나 생계 부담을 지고 있다고 답한 900명을 추린 것. 서울시 조례는 장애와 정신·신체 질병 등을 가진 가족을 돌보는 14~34세 사람을 가족돌봄청년으로 규정
  • 가족돌봄청년 중 여성의 비중은 66%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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