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분향소, 기억교실 방문

by yankeem posted Apr 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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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타이트.jpg

 

2014년 이후, 모든 만물이 소생하는 따뜻한 봄이 오면, 마음 한편에 자리 잡은 차디찬 슬품도 함께 다가옵니다.

 

모든 국민을 경악케 하고 아프게 했던 그 날...

 

그러나 아직도 그 날 참사가 왜 일어났는지, 국가는 왜 구조하지 않았는지 숱한 의문을 남겨둔 채 4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 날을 기억하고 잊지 않기 위해 안산분향소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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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시민연대 회원님의 주선으로 성사된 세월호 가족과 특별한 만남 그리고 이야기 나눔.

 

돌아오는 길 처음으로 방문한 단원고416기억교실, 2014년 단원고 2학년 교실을 그대로 옮겨 놓았습니다. 아이들이 쓰던 책걸상이 그대로 전시되어 있고 이들을 추모하는 방문객과 가족들이 이들을 기리며 써내려간 글과 그림... 무엇보다도 가슴 아프게 했던 것은 수학여행 간 학생 중 희생자와 생존자를 숫자로 표기한 안내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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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잊지 않고 진실이 규명될 때까지 기억하고 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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