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시민연대 창립11주년 기념행사를 마치고 행사 평가회 및 송년회 준비를 위해 조직위 모임을 가졌습니다. 해외 출장과 타모임 강연 등으로 많은 분들이 함께 하지 못했지만 많은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여서 뜻깊었습니다. 그리고 창립행사 준비로 수고하신 위원님들과 담소를 나눌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조직위는 월간 복지연대를 중심으로 많은 새로운 시도들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번 송년회도 진부하고 뻔한 프로그램이 아닌 전혀 새로워서 송년회가 맞나 싶을 정도의 내용으로 꾸미려고 합니다. 회원님들이 기다리고 참여할 수 있는 자리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