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국가 운동이 거세게 불었을 때 우리의 참여와 노력들이 어떤 결실을 맺었습니까? 복지국가 운동이 한 때의 유행으로 지나가지 않았겠지요? 먹고 살만해지거나 또는 먹고 살기 바뻐서 복지국가가 관심 범위와 우선순위에서 멀어졌나요? 그럼에도 여전히 복지현장은 불완전하고 불만족스럽지 않나요? 그렇다면 다시 한번 아래로부터의 복지국가 운동으로 복지현장을 바꾸고 사회를 바꾸는 일에 함께 했으면 합니다.

10월 복지포럼에서 현 시점의 복지국가 만들기는 어디까지 와 있으며 과제는 무엇인지 살펴보고,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변화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일시:

10월 27일(금) 저녁 7시

장소:

서울시 공익활동공간 삼각지

(용산구 백범로 99길 40 용산베르디움프렌즈 101동 지하 1층 회의실1

신청:

http://bit.ly/48Vv2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