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시민연대 창립1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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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복지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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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59회
- 작성일
- 21-05-2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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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시민연대 창립10주년 그 화려한 막을 열었습니다. 11월 24일 다른 곳에서 많은 발표회와 행사가 열렸지만 서울복지시민연대 창립10주년 기념행사에 우선선위를 두고 70여분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많은 축하메시지가 쏟아졌고, 창립10주년을 축하한다는 내용에서부터 시민의 힘이 더욱 확대되는 것과 우리 단체의 양적질적 확대, 10년 동안 제자리를 지켜줘서 고맙다는 내용 등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주셨습니다.
강상준 국장님께서 개회를 선포해 주셨습니다.
노동인권 테이블에서 복지현장의 노동인권에 대해 논의를 해주셨습니다.
노동인권 영역에 가장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셔서 테이블이 2개나 마련되었습니다.
정책 테이블에서는 대표님, 의원님, 처장님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모여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복지현장 영역에서는 가장 뜨겁고 민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시민사회 영역에서는 독자적 자생력을 갖춘 단체로 바로 서기 위해 어떻게 할 것인지 논의를 하였습니다.
류승남 회원님께서 복지현장 논의 내용을 발표해 주셨습니다.
신현석 국장님께서 노동인권 논의 내용을 발표해 주셨습니다.
윤선희 회원님께서 복지정책 논의 내용을 발표해 주셨습니다.
김잔디 회원님께서 시민사회 논의 내용을 발표해 주셨습니다.
라운드테이블에서 논의된 내용을 대표님께서 정리하여 발표해 주셨습니다.
라운드테이블 이후 짧은 휴식시간을 갖고 클랑클랑 창립10주년 축하노래를 해주었습니다.
차세대를 대표하여 전영순 회원님께서 재창립선언문을 낭독하셨습니다.
초대대표 이태수 교수님께서 서울복지시민연대 미스터리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전 공동대표 남기철 대표님께서 소회를 밝혀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신 물품으로 뜨거운 경품행사를 열 수 있었습니다. 여러 모양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1등 선물에 공동 당첨되신 회원님 기념사진. 그리고 현금을 그 자리에서 후원하신 훈남훈녀.
이렇게 끝나기에는 조금 아쉬웠는데 추강엽 회원님이 분위기를 제대로 띄워주셨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큰 박수와 호응을 받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