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시-시의회 ‘예산 갈등’ 끝에 추경 통과···오세훈 공약 사업 예산은 복원(4/11, 월)

•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신경전을 벌이며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던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진통 끝에 타결
• 시의회가 전액 삭감했던 오세훈 시장의 공약 사업 예산은 복원하고, 시의회가 요구한 지역 예산은 증액하는 선에서 막판 합의를 이룸
•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에서 77억5000만원이 편성된 청년 대중교통 요금 지원 사업과 32억4000만원이 편성된 서울형 교육플랫폼(서울런) 구축 사업, 청년층의 재테크를 지원하는 서울 영테크 사업비 7억원도 전부 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