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사 못 구해 인력난 '허덕'…양질의 교육·돌봄 목표했지만(5/8, 월)

• 강사를 못 구한다는 얘기가 제일 많음. 확대 시행되면 그만큼 필요한 인력도 더 늘어날 텐데 어디서 구해야 할지 막막할 뿐
• 지금 돌봄교실도 자원봉사자로 겨우 버티고 있을 정도

2. 전주시, 전국 첫 ‘경계선 지능 아동’ 방과 후 돌봄센터 문 연다(5/9, 화)

• 경계선 지능 아동이 생활하게 될 시설은 180㎡ 규모에 돌봄과 학습공간, 치료(미술, 모래, 심리)시설, 조리공간, 화장실 등을 갖췄음. 여기에 경계선 지능 아동을 위한 독서 지도와 놀이 활동,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 시는 전국 최초로 경계선 지능 아동 돌봄센터가 설치되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일 우려가 큰 경계선 지능 아동의 방과 후 돌봄 공백이 해소되고, 학부모의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 센터는 개소 이후 경계선 지능 아동 양육 방법에 대한 경험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부모 모임도 만들 예정

3. 서울 1인가구 60대 숨진 채 발견…공과금 체납에도 ‘위기 사각’(5/11, 목)

• 서울 송파구 한 빌라에서 혼자 살던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 해당 여성은 일부 건강보험료, 전기·수도 요금 등 각종 공과금을 미납한 상태였지만, 단전·단수 등이 이뤄지지 않아 정부의 위기 가구 발굴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