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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째 주(0903~0909까지) 주간 복지 동향 Weekly Welfare Trend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복지연대
조회
172회
작성일
23-09-09 20:14

본문

 

 

 

1. 홀로서기 앞둔 자립준비청년 72% “독립 두려움”…원인은 생활비·학비·주거비 등 ‘경제력’(9/7, 목)


  • 서울 도봉구는 지난 6~8월 지역 내 자립준비청년 41명 가운데 29명을 온라인으로 조사해 이 같은 실태를 파악
  •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이나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 종료로 독립에 나서는 청년(보호종료아동)을 의미. 서울에는 자립준비청년(만 15~18세)과 예비자립준비청년(만 12~14세) 약 2526명이 있음
  • 이번 조사를 보면 청년 대부분(72%)은 “자립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고 답했는데, 생활비·학비 등 경제적 이유(59%)와 주거(22.7%) 문제에 직면하기 때문. 취업·진학 등 진로(18.3%)에 대한 고민은 이보다 후순위
  • 이에 자립준비를 위해 받고 싶은 교육은 경제·주거 관련 내용(58.6%)이 높은 비율 차지. 살 곳을 마련하는 데 주거비(62%)가 가장 중요한 탓에 전세자금·월세(임대료) 지원에 대한 욕구도 제일 컸음
  • 청년들이 장래 계획으로 학업보다 ‘취업’(43%)을 염두하고 있는 것도 비슷한 맥락으로 분석.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비율도 14%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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