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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넷째 주(0421~0427까지) 주간 복지 동향Weekly Welfare Trend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복지연대
조회
161회
작성일
24-05-01 08:19

본문

 

 

 

1. 오세훈, 한강 수상호텔·리버버스 강행…환경단체 “우려”(4/24, 수) 

 

  • 서울시가 한강 물 위에 오피스·호텔과 도심형 마리나를 짓고 리버버스를 띄워 2030년까지 한강 수상 이용자를 연 1000만명으로 늘리겠다는 계획
  • 예상 사업비 5501억원 가운데 서울시 재정으로 2366억원을 충당하고 나머지는 민간 투자 등을 유치해 마련
  • 사업의 성공 여부는 미지수다. 오 시장 이전 임기에 벌인 ‘한강 르네상스’ 사업에도 세빛섬, 한강 교량 전망카페, 수상택시 등 비슷한 수상시설들이 포함됐으나 경제성에는 의문

 


2. 한강에 띄운다는 ‘수상호텔’···시장분석은 10점 중 5점(4/26, 금)

 

  • 이번 용역은 적정 입지 도출을 위해 수상호텔특성(25점)과 입지여건·호텔시장분석(각 10점) 에 따라 분류해 평가. 여의도는 앞선 특성과 입지에서는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 시장분석에선 10점 만점에 5점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음
  • 용역 결과에 따르면 여의도는 ‘한강 완전 조망 객실 비중이 높고 한강 이벤트, 서울 명소 등 뛰어난 뷰포인트를 보유’한 것을 강점이라고 봤지만 ‘이미 공급된 경쟁 시설로 인해 숙박객 수요가 일부 분산’되는 점은 한계점
  • 서울시 관계자는 “수상호텔에 시 재정 부담은 없다”면서도 “현재 SH공사에서 수상호텔 관련 타당성 용역을 진행하고 있음. 그 결과에 따라서 SH의 투자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함

 


3. 국민의힘 과반 서울시의회, ‘학생인권’ ‘공공돌봄’ 포기하나(4/26, 금)

 

  • 서울시의회가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하고 공공 돌봄을 제공하는 서울시사회서비스원(서사원)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는 내용의 조례안을 통과
  • 오세훈 서울시장은 전날 시의원들에게 TBS의 지원을 연장해달라는 편지를 전달했으나, 학생인권조례와 서사원 폐지에 대해서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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